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길 잘 한듯 합니다.
날씨는 쫌 쌀쌀했어도 여행하는데는 무리 없었구요. 코스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기차랑 버스 다 연계해줘서 편하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가까운 강원도로 다녀왔지만, 다음번엔 전라도나 경상도 숙박여행 다녀올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지난 주말 여자친구랑 강원도 당일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에서 열차랑, 차량이랑 알아서 다 해줘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목적지마다 알아서 데려다 줘서.. 일단 운전을 안해서 제일 좋았구요 ㅎㅎ
코스도 넘 좋았습니다. 특히나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강릉까지 금방 가니까 하루 바닷바람 쐬면서 힐링하고 싶으신분들.. 강원도 기차여행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