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통해서 경주~ 부산~ 외도~ 통영 2박3일 여행다녀왔습니다.
추억의 경주..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어렸을때는 뭣도 몰라서 별 생각 없었는데 도심속에 그런 유적지가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더라구요.
부산도 4년만인가? 갔는데.. 언제가도 좋은 곳 힐링되는 곳 인것 같아요..
외도 보타니아랑 통영 케이블카는 처음 가봤는데.. 한려수도, 한려수도 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외도는 진짜 경치가 넘 좋아서 사진 찍기 바빴구요. 통영 케이블카는 쫌 무서웠어요..^^;
그래도 전망대에서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내려다 보니 정말 비경이더라구요.
4군데의 지역을 바삐 이동해서 그런지 지역으로 보면 여러군데 지만.. 진짜 대표 관광지만 찍고
이동, 이동하는 것 같아서..^^; 다음엔 부산이면 부산, 경주면 경주, 거제통영이면 거제통영만 가는
숙박여행으로 다시 여행 가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알찬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