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가 20년 만에 맞춘 휴가를 돌아가신 친정부모님의 고향 자은도를 13년만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강원도에서 50년, 경기도에서 37년 살아오신 시어머님을 모시고 다녀왔어요. 시어머니께선 처음 보신 그많은 섬들과 크기에 놀라셨고 오후에 라마다호텔 체크인 하면서 섬에 큰 숙소가 있어 한번 더 놀라셨고 , 호텔이 깨끗하고 크다며 우리 부부 돈 많이 썼다며 용돈도 주셨어요. 서울 사는 분들이 일부러 찾아가기엔 멀어서 자주 못 가는게 아쉬워요! 저는 그섬에 친척어르신들이 계셔서 갈때마다 라마다호텔을 이용할거 같아요!
강추! 완벽해요! 노** | 2025-05-25
금요일 숙박 조용하고 한적하여 파도멍 때리며 힐링하기좋은곳 입니다. 프라이빗 백사장도 아주 좋고 가벼운 산책코스도 파도 소리들으며 사색하기좋은 아주 훌륭하고 깨끗한 숙소. 강추 합니다.
쏘쏘! 만족해요! 류** | 2025-05-06
생각보다 많이 외져요.
시설 정비가 덜되어서 공사 분진이 벽에 흔적이 많았어요.
룸은 넓어서 쾌적해요.
조식 식사는 쏘쏘
사우나 냉탕은 26도. 온탕은 35도 냉온욕이 불가능해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