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조성된지 1년 밖에 안되어 호텔 외관이 세련되었으며 내부도 깨끗했습니다. 주차구역도 넓어서 건물 1층에 어렵지 않게 주차했습니다. 호텔에 도착가자마자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은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실외가 더 넓어서 수영하기 좋았습니다. 실외수영장에는 추워진 몸을 녹일만한 온탕도 있었네요. 수영장에 늦게 가서 수영을 오래 못했는데 다음에 오면 더 오랫동안 수영하고 싶네요. 아침 조식을 신청해서 먹었는데 조식때 음식 가짓 수는 아주 많지는 않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어서 좋았고, 빵이 많아서 여러 종류의 빵을 먹을 수 있었네요. 속초 오게 되면 이 호텔에 또 묵고 싶네요

와 너무 조았어요 방안에 자쿠지하며 오션뷰 하며 ㅡ마음이 편안 조식부페도 너무맛있었습니다

일단 너무 깔끔하구 조식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담엔 아기들 데리구 올거에요

카시아 속초 오픈 1주년 기념 올 인클루시브 결제하고 조금 이른 호캉스 다녀왔네요. 3시 체크인이지만 점심쯤 도착해서 일단 skypark와 Fogo가 있는 26층 루프탑 올라갔네요. 점심세트메뉴 있어서 멋진 분위기와 속초아이뷰 보며 맛있게 먹었네요. 방은 해뜨는 것 보려고 바다뷰로 했지만 아쉽게 날이 흐려서 다음 기회로 미루있네요. 그래도 인피니트 풀과 노천탕이 있는 사우나도 멋지게 즐기고 물놀이 후 호라이즌에서 맛있는 것도 먹었네요. 그리고 루프탑에는 속초 전체뷰를 볼 수 있고 팻공원과 운동기구들이 있어서 아침과 저녁 시간 산책하기 좋아요. 루프탑바인 시엘로는 주말저녁에만 오픈이라 다음 기회에 ...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산뷰 바다로 대포항뷰등 완전 멋지고 호캉스 완전 강추네요.

바다 전망의 룸컨디션 좋았어요 다만 욕실이 넘 작아서 사용하기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