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친구랑 함께했던 서울 근교 여행 마리나베이 ! 첫방문이였는데요 4성급이 이가격이라니 긴가민가 하면서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시에 서울 아라가 있고 서울이 있어서 다른 호텔인가 했는데 같은 호텔이라네요 공항근처라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불편함은 딱히없었구요 저희는 16층 바로 아래 15층을 배정받아서 뷰가 꽤좋더라고요 덕분에 서해뷰도 보고 요트가 꽤많이 정박되어있었어요 궁금:) 저희집에서 30분거린데 김포에 이런 좋은 호텔이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바로앞에 김포현대아울렛이랑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쇼핑과 먹을건 거기서 해결했구요 아이들은 신나게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바로앞에 게임장도 있어서 노래방이랑 게임기놀이하다가 담날 키즈카페가서 뽕뽑고 놀았네요 ㅎㅎ 집에가기 싫다는 아이들 저도 계속 머물고 쉬고싶더라고요 5성급보단 시설이 많진 않지만 가성비 있을꺼 다있는 호텔인거같아요 해외 다녀오고 나서 새벽에 도착하면 운전해서 가기 힘들때가 있는데 담엔 출국전이든 입국후든 다시한번 이용해보려고요 청결도 만족하고 가성비 최고 호텔입니다 담에 날씨좋은날 또 방문하겠습니다 :)

설연휴에 방문이라 그런지 아수라장 느낌 - 체크인에 사람 너무 많음. 아라만 창구가 한개. 번호표 없이 줄서야해서 더 번잡함. - 수영장 사람 너무 많음. 나갈때보니 출입 통제중. 쵸딩들 잠수하고 다이빙히는데 아무도 제지 안함 - 키카라지만 장난감 블록20피스 말고 아무것도 없음. 둘째날 오전에 방문하니 아이들과 부모로 난장판. 연휴라 가성비 호캉스 왔지만 더 피곤함. 아이가 전망 좋아하는거 말고 좋앗던게 없음

친구들과 아이들과 첨 함께한 호캉스 만족해요~~^^

친구들이랑 첨하는 호캉스 만족해요~~^^

세모녀가 오랜만에 여행길에 나섰는데 멀리 가지말고 서울근교에서 머물자는 의미로 마리나베이를 선택했어요. 호텔은 깨끗하고 나무랄곳없이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 현대 아울렛이 있어 시간을 보내기 더욱 좋았지요. 그리고 쥬니어 스위트 트윈을 선택하길 잘했다 생각을 할만큼 셋이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영장은 생각보다 작고 아이들이 많다보니 수영장 포함된 금액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또한 저녁에 맥주한잔 하고싶었지만 호텔내 바? 는 일찍 문을 닫고 호텔내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팔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변 호프집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1층로비에 외국인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배달맨도 못만나고 한참후에야 배달음식 픽업장소가 있다는걸 알고는 음식을 픽업해왔습니다. 그래도 셋이 잘 쉬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