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비치 바로 앞에 있어 바닷가에서 놀기 좋아 선택했던 숙소였습니다. 오션뷰 아니었는데도 비스듬히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앞쪽으로는 설악산 자락이 함께 보여 더 좋았습니다.
침대가 두개라 어른둘, 아이한명 총 세명이 머물렀는데 아주 넓게 잘 지내다 왔어요. 화장실도 깨끗했고 수건도 넉넉했습니다. 연박이라 다음날에는 문고리에 물과 수건을 걸어주고 갔습니다. 수영장도 오후타임 시작하자마자 갔더니 아무도 없어 전세낸것처럼 놀았습니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 딱이었어요.
아쉬운건 다른 후기에서 보였던 빨래건조대가 없어서 베란다 의자와 테이블에 그냥 널어놨던것과 로비에 의자가 없어 체크인 기다리며 뻘쭘히 서있어야했던거정도네요.
위치와 가격, 룸 사이즈와 컨디션모두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다음번에도 또 머물 것 같아요.
강추! 완벽해요! 이** | 2025-08-28
가족들과 여름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현** | 2025-08-08
룸예약이 많이차서 저층 노뷰로 예약했는데 바다도 좀 보이고 침구 깔끔하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다만 엘베가 항상 문제이지요.
부모님 모시고 반려견과 호텔에 방문했습니다.
침대가 2개이길래 둘 다 같은 사이즈면 어떡하나 걱정이었는데, 킹사이즈 침대 1개, 싱글사이즈? 침대 1개, 반려견 전용 쿠션과 식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배변패드도 있었는데, 로비에서 배변봉투를 준비해주시기도 했고 기왕 온 여행인지라 산책을 많이 시키다 보니 사용할 일은 없더라구요^^;
애견동반 객실은 4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가 너무 늦으면 계단으로 다니기도 편했습니다.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 그 자체에요!
방에 에어콘, 냉장고 성능도 최고,,,
저희가 갔을때는 인피니티풀도 이용 가능했어요.
기본 인원까지는 무료이용이 가능하지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면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하기도 한다네용
설악산뷰에 비교적 낮은 수심(70~80m)이라 아이들도 잘 놀더라구요.
낙산해변과 거리도 도보 5분? 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매우매우 가까움!
애견동반객실은 비교적 저층이다 보니 오션뷰가 사실 약간은 아쉬웠는데, 조식 먹으러 올라간 식당에서 한을 풀었습니당..
자리마다 다르긴 하지만 오션뷰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있어요.
식사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당
완전 초 가성비로 잘 쉬다 가는 것 같아요
재방문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웹투어 통해 타사보다 저렴하게 예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