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같이 가서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근처 프라이빗 해변도 있는데 모래가 곱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맨발로 다녀도 안 아파요. 모래가 너무 고우면 세탁해도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깔끔한데 취사도구가 없어요. 전자렌지랑 밥솥 있고요. 세탁기는 세제 갖고 가서 유용하게 잘 쓰고 왔어요. 아쉬운 건 인원추가금 냈는데 타올과 생수만 추가로 주고 침구류는 따로 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루프탑 때문에 숙소 정한 것도 있었는데 루프탑이랑 BBQ는 잠정 폐쇄이고 언제 다시 개장할지는 모른대요. 아주 많이 많이 아쉬웠어요. 가시게 되면 문의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