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불먼지 장난아님. 기침, 가래 달고 집에 옴. 먼지 날아다니는 게 그냥 눈에 보임. 아이와 절대 비추천 2. 화장실 문 뚫려있음. 침실로 냄새 다 나옴. 환풍기도 잘 안돌아감. 3. 방충망 구멍 숭숭 4. 방, 화장실 모두 엄청 좁음 바닷가 앞, 직원분들 친절 빼고 갈 이유가 전혀 없는 곳

1.침구류가 깔끔했고, 룸과 욕실 상태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청결 면에서는 큰 불만 없이 쾌적하게 이용했어요. 2.숙소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나가서 놀기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해수욕과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또한 1층에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도 편리했고, 주변에 식당도 다양하게 많아서 먹거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3.후기에서 밤에 외부 소음이 심하고 방음이 안 좋다는 글을 봤지만,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어느 숙소든 도심지에 위치해 있으면 어느 정도 소음은 있다고 생각해요. 신경 쓰일 정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4.조식 예약 후 바로 약 1시간 뒤에 인원 1명을 취소할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프론트 직원 한 분이 다소 딱딱한 말투로 “불가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설명도 부족했고 너무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당황스러웠어요.다행히 옆에 계시던 여성 직원분이 “오늘 예약 건은 취소 가능하다”며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 무사히 해결됐습니다. 5.에어컨 내부 청소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작동 시 날개가 펼쳐지면서 안쪽 내부 상태가 그대로 보이는데, 먼지가 심하게 쌓여 있어 보기 불편할 정도였어요. 눈에 잘 띄는 부분이라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전반적인 만족도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숙소였고, 가격이 조금 더 합리적이라면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숙소가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저층 배정이라 소음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전혀 시끄럽지도 않았구요.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고 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전혀 불편함없이 잘 쉬었습니다. 비가 와서 수영은 못했지만 바다를 보기만해도 힐링 그 자체네요~ 다음에도 예약 의사 있습니다 ㅎㅎ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룸컨디션도 좋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를 통해 유탑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뒤로 함덕에 갈 때마다 숙소는 무조건 유탑으로 했던 것 같아요. 일단 숙소 자체가 깔끔합니다 냄새도 안나고 방음도 잘되고, 프런트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요! 위치도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바다뷰는 그냥 가능이구요! 도보 5-10분 거리에 음식점, 술집 많기 때문에 접근성이 참 좋습니다! 숙소 자체로도 목-일 까지는 디제이파티 등 하기 때문에 밖에서 1차 하고서 숙소에서 디제이파티 즐기며 2차 하시는걸 완전 추천!! 유탑 치킨은 꼭 드세요 존맛입니다!! 디제이파티가 없는 요일은 와인행사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고, 즐거운 함덕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