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수안보파크호텔은 대자연 속에서 우아하고 품격 높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휴식처입니다.
넓고 아늑한 최고급 객실과 5개의 연회장, 그윽한 풍미의 한,양식당, 숲속의 노천온천탕과 맥반석 사우나, 천연온천, 실내수영장, 테니스코트,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수안보 여행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체크인15:00체크아웃11:00
위치정보
<자가용>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 음성 - 금왕 - 충주 - 수안보
[산업도로-3국도] 서울 - 성남 - 충주 - 수안보
[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서울 - 이천 - 여주 - 충주 -수안보
[영동고속도로] 춘천 - 원주 - 충주 - 수안보
[경인고속도로-산업도로] 인천 - 수원 - 충주 - 수안보
[경부고속도로-산업도로] 부산 - 대구 - 문경 - 수안보
[호남고속도로] 광주 - 전주 - 대전 - 청주 - 수안보
*동서울톨게이트 기준 호텔까지 소요시간 약 1시간40분 소요
웹투어를 통해서 숙소를 예약하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괜찮고 숙박도 괜찮았습니다 온천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담번에도 웹투어를 통해 예약하겠습니다
쏘쏘! 만족해요! 이** | 2024-10-28
힐링여행을 기대하며 갔는데, 정말 생각했던 그대로 너무너무 좋은 시간 보냈어요..! 가족들과 함께 쉼을 얻는 여행이라면 최고..!!??????
시설이 조금 노후되기는 했지만,,ㅎㅎ그만큼 세월의 멋이 있기두하구 직원들도 왕왕 친절하셨어요.!!
뷰도 온천수도 너무 좋아서 힐링 그 자체였써요.!!
숲속 산책길로 내려가면 아름다운 성봉채플이 있다는 것두 수안보파크호텔의 정말 큰 매력인 것 같아요.!ㅎㅎ
강추! 완벽해요! 송** | 2024-10-23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황** | 2024-10-20
엄마와 함께한 여행 크게 기대 안하고 출발 바로 전날 노천탕이 있다는 후기에 바로 예약! 생각지도 않게 숙박 쿠폰도 3만원 제공되어 매우 저렴하게 다녀옴
트윈 숙박+조식+온천 무제한 제공을 매우 저렴한 비용에 이용하였다. 좋았던 점 중 하나는 객실 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어 맨발 벗고 다녀도 좋고 매우 청결해
발에 아무것도 묻지도 않음 침대방이어도 바닥 자체 온돌이 되어서 매우 따뜻! 베란다도 엄청 크고 3층이었는데도 전경도 좋아서 매우 만족!
게다가 물도 너무 좋고 노천탕에서 하늘보고 나무 보고 즐기는 시간이 힐링이 되어 너무 좋았다. 식사는 18천원 가격으로 조식 무료 계란찜도 무료로 준다 반찬 매우 정갈
양은 보통 식당보다 1배 정도 더많고 맛도 좋다. 저녁에는 나가기 귀찮어 식당에서 더덕구이주문했는데 더덕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다. 서울에서 비싼 더덕구이 보다 10000배는 맛있음
심지어 야외 농구코트도 있고 실내 탁구장도 있음. 아들이 농구 좋아해 농구코트 있는 호텔 검색했을때는 서울 인근 포함 한두개 정도 호텔 밖에 없었는데 여기 있는줄 알았음 나는온천즐기고 아들 농구 즐기고
진즉에 왔었을것임
강추! 완벽해요! 김** | 2024-10-09
충주에 있는 유명한 온천호텔 중 하나입니다! 시설이 오래되어 낡고 차가 없으면 접근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더 좋은 장점이 많은 숙소입니다.
전 숙소, 온천, 조식 패키지로 토일 1박했구요 온천은 특히 노천탕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인기있어 사람이 없진 않앗지만 딱 지금 날씨부터 눈오는 겨울까지 이가격에 이용하기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에 체크인할땐 직원분이 패키지로 오셧으니 온천은 여러번 이용가능하다고 했었는데 (여러 후기를 본 결과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온천패키지가 잇어도 한번씩만 무료이용 가능하다고 보고옴) 또 그 다음날 이용하려 하니 비용을 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희가 전날 안내받기론 여러번 이용가능한 패키지라고 들었다 말씀드리니 추가로 돈을 받지 않고 온천을 이용하였지만 다른분들께서는 체크인시에 정확히 이용안내를 여쭤보시고 이용하시는게 헷갈림 없을 듯 싶습니다. (주중은 온천 이용 무제한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숙소는 당연히 시설이 낡은게 보이지만 더럽거나 먼지쌓여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화장실에 있는 욕조로도 온천수가 나와 개인적으로 씻고싶으신분들은 좋을것같습니다. 숙소에 있는 티비리모콘이 작동하지 않아 도움을 요청했었는데 직원분들도 바로 오시고 대응이 빨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1 층에는 도자기전시관이 있고 그곳에서 한국도자기의 작품이나 실제로 도자기를 구입할수 있는 매장이 있어 어른분들과 같이 오면 많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도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석식은 먹어보지 않았고 호텔에 있는 조식만 이용하였는데 식사는 매우맛있었고 반찬 가짓수도 많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랑 남자친구 둘다 한식을 시켜 맛있게 먹었는데 미국식 조찬을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될듯합니다.
체크아웃 이후에 호텔 바로옆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성봉채플이라고 작은 교회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힐링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간날은 비가 와서 하늘이 우중충했고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는데 날씨 좋은날 가면 인생샷 건질수 있을듯 합니다!
즐겁게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