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에 망설였던 여행이었으나 다행이 무탈하게 다녀왔습니다 충북은 충남보다는 적게왔으나 물난리속에 여행한다는것이 죄스럽긴 했으나 몇달전 계획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의 약속이라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리조트라 룸컨디션은 soso하였으나 숲속에 위치하여 시원하고 비가와서인지 모르지만 벌레도 없었습니다 와이파이 다되고 식기류도 잘 구비되어있었으나 우린 외식하고 가벼운 와인한잔정도했기에 사용할일은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부족함 없었습니다 전망대 풍경이 매우좋아서 종일 있어도 좋은거같고 리조트안에 편의점 베이커리 한식당 다 있어서 바리바리 음식준비할 필요없었습니다 아이가있다면 더 좋을만큼 즐길거리가 많았고 리조트내 베이커리에서 브런치조식을 풍경과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연속에 뛰어다니는 토끼 거위가 그냥 보이고 평화로웠습니다 단점은 소나무숲속이라 봄엔 힘들거같고 새벽에 닭울음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으나 창문 닫으면 괜찮을것 같네요

통영es 리조트에 너무 만족해서 일부러 제천es로 예약했습니다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다녀왔는데 숲속에 있어서 그런지 산장같은 곳이었네요 앞에는 청풍호가 바로 보여서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통영es도 뷰에 반했는데 es가 위치를 잘 잡아서 짓는거 같은느낌입니다 근처에 절도 있어서 남편은 두번이나 다녀왔어요 ㅋ 리조트 내부는 관리 잘 되어있는편이었어요 통영 보다 쾌적한 느낌입니다 근처에 의림지와 베론성지도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같이 가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여름에 아이들과 와 보고 반해서 부모님과 함께 다시 방문했어요. 오래된 리조트라 객실 컨디션이 조금 아쉽지만 세월이 빚어 낸 아름다움으로 커버 가능해요.제천에서 만난 스위스! 아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뿌듯하고 또 방문 할 예정입니다.

웹투어 처음 이용하였습니다. 이용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재미있는 여행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가족 여행으로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나름 분위기도 있고, 좋은 시설은 아니지만 너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산책하면서 보니 맘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퍼팅장도 있고, 정말 최고 입니다. 대 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