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정이 함께 가는 여름휴가였는데, 지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별관 근처 계곡을 이용하기는 차로 이동해야하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아 놀기 좋았고, 객실 정비가 조금 미흡하고 싱글침대가 부서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칠까봐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도 공간이 커서 여럿이 이용하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방을 업글해줘서 더 기쁜 여행이 되었습니다. 태권도원에 국제대회가 있어서 경기도 구경하고 공연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무주 숙소를 여행가기 일주일전에 급하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괜찮고, 편의시설이 좋은 나봄 리조트로 구하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더운 여름 날씨지만 무주 라봄 리조트는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선선해서 여름 피서지로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위치도 좋아서 등산하거나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에도 좋았고, 배정받은 객실이 넓고, 청소 상태도 깨끗해서 편안하게 가족들이 숙박하고 여행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빌라동을 배정 받아서 한적한 위치여서 더욱 조용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퇴실후 태원도원과 와인동굴도 같이 여행 할수 있어서 숙박과 관광지가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지로 좋은 장소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단체 모임에 정말 딱입니다. 본관 및 다른 동과 떨어져 있다 보니 한적하고 편히 잘 이용했어요. 난방 빵빵, 물 콸콸~ 주변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성인 여덟명까지 묵을 수 있는 방인데 수건이 여덟개 있었어요...저희는 여덟 명이었고 수건을 좀 더 달라고 프론트에 요청했는데 더 제공할 순 없다고 개인별로 말려서 다음 날 섞이지 않게 잘 챙겨쓰라 하시더라구요...이게 무슨 대응인지..제공이 어려우니 양해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 나쁜 응대였어요. 체크인 할 때는 친절한 분이셨는데 오후 늦은 시간에 담당하신 나이 있으신 여자 직원분과 다음 날 체크아웃 시 계셨던 나이가 있으셨던 남자 직원 분은 불친절했습니다. 본관으로 배정 받았는데 시설은 노후화 되었고 샤워기는 있으나 작동되진 않았습니다. 전기를 아끼시는 의도이신건지 건물이 전체적으로 어두웠습니다. 대가족이 갈 수 있는 숙소를 급하게 예약하면서 가게되었는데 재방문은 안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