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2+어른4 키즈룸에 묵었어요!
일단 아이들 방 보자마자 볼풀에 뛰어들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장난감도 있으니 아이들끼리 놀고 어른들 쉴수 있으니 좋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팜빌리지도 다음날 오전에 갔더니 토끼 기니피그 보며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이에요.
룸은 오래된느낌이 많이 들 정도로 노후되긴 했지만 아이들 장난감이나 전체적인 청결도는 깨끗한 편이에요.
직원들 친절하고 좋아요.
아쉬운 점은 비온날이라 쌀쌀하고 룸이 습한 편이여서 보일러좀 틀어줄수없냐 했더니 중앙난방이고 여름이라 안된다 하신 점이였어요.
본관 1층에 키즈카페는 비추에요 투숙객은 할인되지만 입장료 지불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돈주고 가기엔 청결과 관리가 안좋아요.
조식 애슐리퀸즈 뷔페 너무 맛있었고 그옆에 프랑제리 베이커리에서 파는 사과빵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