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이 좋았고 웹투어 덕분에 좋은 가격에 잘 갖다 왔습니다. 울산여행 강추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울산공업축제 폐막식 불꽃놀이를 편안히 보기위해 예약한 호텔이었어요. 일산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가 있었는데 호텔이 전 객실 오션뷰에 테라스까지 있어서 즐기기 아주 좋았습니다. 시설도 새건물이라 아주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추천해요~

청소 상태 불량.. 먼지가 뭉쳐다녀요..

울산에 살면서 휴가온 느낌이 드는 일산지 타니베이호텔~ 친구들과 가까우면서도 휴양지에서 보낸 느낌이 들게 해 준 이 호텔은 컨디션이 좋아요~ 해운대나 다른 바닷가 못지 않습니다. 담에는 가족과 함께 작은 휴가 개념으로 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금토 일정으로 코너스위트 B에 숙박했었고, 온돌방이 하나 더 있어서 쾌적하게 보냈습니다. 욕실과 욕조,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고 문이 하나 더 달려서...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서 침대방에서도 프라이빗해서 더 쾌적했어요.. 아쉬운 부분이 있자면... 베란다 창틀 청소가 좀 안돼 있었고, 베란다 방충망 청소가 안 돼 있어서 바다를 볼때.. 방충망쪽이 거슬렸어요.. 방충망이 고정돼 있어서 잘 보이는데 방해가 되었어요.. 방충망을 없애거나 청소를 해 주심 더 쾌적하게 오션뷰를 만끽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용거실이 오션뷰쪽에 있었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저희는 밝을때는 침대방에 펼쳐놓고 바다 보면서 식사를 했어요~ 오션뷰 보고 싶어서요~ 저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