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쯤 2박3일 묵었습니다.
객실 문을 열자마자 기름 냄새같은 것이 코를 찔러서 안내에 물어보니, 카페트 청소 때문이라고 하는데.. 카펫청소로 이런 냄새가 나는 것이 의문이었지만, 이미 예약을 해 둔 터라 어쩔 수없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환기를 시킨후 에어컨을 작동하는 냄새는 나아졌습니다.
냄새문제 빼고는 객실은 좁긴해도 가성비 있고 위치도 올레시장과 가깝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뚜벅이에게는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가 쉽지 않으며 냉장고가 작고 시원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한다면 모두 수용가능한 범위일 듯 합니다.
강추! 완벽해요! 박** | 2025-09-02
서귀포에 갈 일이 있어 신신호텔 천지연점에서 2박을 연박했습니다.
전에도 묵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한라산뷰의 객실을 주셨서 통창밖으로 보이는 한라산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객실이 정말 작아서 캐리어 놓고 둘이 왔다갔다하기는 좀 뽁짝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객실이 좁다는 것만 빼면 충분이 그가격에 좋은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연박의 경우에는 따로 청소 요청을 할 경우에만 청소해주고, 청소 요청이 없을 시에는 객실 밖 문고리에 생수와 수건을 걸어둡니다.
다만 이번 방문에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왁스 냄새같은 것이 심해서 문의하니, 호텔 전체적으로 바닥의 카펫 청소를 해서 모든 객실에서 그런 냄새가 난다고 하니 투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에어컨을 켜니 냄새는 금방 사그라들긴 했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차** | 2025-08-13
잘다녀왔어요
깨끗하고 편리해요
살짝 아쉬워요! 차** | 2025-07-31
2주에한번씩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주차공간부족은 물론.
매번 직원들과 청소및 수건등의 요청으로
소통이 안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저렴하고 깨끗한편이라
작은불편함에도
계속해서 이용하고있었어요
이번엔
입실 때부터 변기에 물이 안 내려가더라고요
늘 육지에서 도착하면 12시넘는 늦은시간이라
그냥 참고 쉬었고
다음날 알리고 요청했어요
일과마치고 들어오니
고쳐지지않아있었고
프론트는 계속전활받지않아
결국 옷을 다시입고 내려갔어요
바꿔줄방이없다며
원하면 환불해주겠다며 나가라고했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나가야하기도하고
그시간에 다른숙소잡기도 피곤해서 그냥 묵었습니다만.
매번 여러가지문제로
불편하고
특히 직원들에게 뭘 전달하거나 요청하면
믿음이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