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국사랑 석굴암을 갈 목적으로 경주코오롱호텔을 예약했습니다.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여기가 숙박페스타 적용도되고, 가격도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정원이 조금하게 꾸며져있고,
주차장은 숙소에서 조금 걸어야했고, 골프 치러 오시는 분들 위주인 것 같아 그건 좀 아쉬웠어요.
룸 컨디션은 좋았어요. 침대도 푹신하고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밤에만 운영하는 별빛포차에서 간단하게 술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다 비쌉니다. 한강라면 먹는 곳도 있어서 아이들과 간식으로
라면도 먹고, 아래 작은 편의점도 있고, 놀이방, 게임방, 노래방, 박물관, 사우나 같이 주변에 뭐가 없다보니 안에 아기자기 꾸며놓아서 시간 떼우기 좋았습니다.
불국사, 석굴암이 가까워서 숙박하고 다음날 둘러보고 집으로 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또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배달음식도 시킬수는 있는데 배달비 5천원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합니다ㅋ
강추! 완벽해요! 정** | 2025-02-04
가성비로 따지면 별점 다섯개이나 그래도 사족을 달자면 리모델링한지 2년도 안되었는데 먼지가 많고 좀 낡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방음도 잘 안되네요ㅠ 하지만 불국사가 가까워 걸어서 산책 두번이나 했네요. 사진은 호텔 7층방에서 본 뷰와 불국사 청운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