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와함께
매년
봄에는벚꽃만발
가을엔
가을느낌
물씬풍기는
경주들판과
역사공부도
짬쨤이하고
내고향은아니만
난
경주를
너무좋아한다
코오롱호텔
숙소도
너무
멋지다
가성비최고다
아침조식은
너무맛난다
우째보면
코오롱호텔
조식먹으로
가는듯하다.
세상에
하나뿐인딸과
코오롱호텔은
추억을
마닌
만들어운곳이다
내년봄에
또만나요.
강추! 완벽해요! 선** | 2024-10-09
10월 5일~6일 1박2일 경주여행을 위해 초등학생 아이2명이 있는 4인 가족에 적합한 숙소를 검색해보았어요. 일단 킹+퀸 사이즈 침대 2개가 있어서 편하게 잘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컸고 조식4명이 포함됨 주말 가격인데 너무 저렴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코오롱 호텔은 오래된 호텔인 점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뷰좋고 고층으로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뷰좋은 룸을 주셔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4식구 편하게 자기에 좋았고 밤에는 연화원에서 사진 찍기에 너무 예뻤어요. 호텔에 볼거리도 많았고 다음날 아침 조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꽤 괜찮은 조식이었습니다. 호텔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6시이후 체크인인데 주차도 수월하게 했고 체크아웃 후 불국사, 석굴암에 갔는데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어요. 저희가 묵었을 때 엘레베이터 교체(?) 한다고 엘레베에터 타는게 좀 불편했던 점 빼고는 모두 만족합니다.:)
강추! 완벽해요! 이** | 2024-10-04
친구랑 애기와 같이 2박 했어요~ 골프장도 같이있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사우나도 있다고 했는데 애기랑 온 터라 이용해보지는 못했네요 ㅜㅜ 일단 바닥이 마루라 너무 좋았어요! 바닥이 카펫인 호텔도 많은데 아기랑 다니다보면 바닥이 마룻바닥인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1층에 편의점도 바로있어서 엄청 이용했네요 ㅎㅎ 다만 주위에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한적하기는 엄청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주차하고서는 어디 나갈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루지나 버드파크, 엑스포 등 10~15분 거리여서 구경하고 숙소 들어와서 쉬었어요~ 에어컨도 엄청 쎄고 좋았습니다.
덧, 제가 갔을때에는 엘베 2대가 공사중이라 조금 불편한게 있었지만 알고 간게 아니기에 직원용 엘리베이터 사용하여 괜찮았으며, 청소이모님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먼저 필요한거 없냐 물으시더라구요~ 수건이 부족하다 했더니 넉넉하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기에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그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