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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후기 전체 이용후기는 총5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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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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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AM 항공] 시크릿 더 바인 프리퍼드 주니어 스윗 오션뷰 4박 7일
강추! 완벽해요!
얼마전 칸쿤으로 신행 다녀왔어요~!!   칸쿤 담당자님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 (제가 좀 귀찮게 해드렸죠ㅠ) 시크릿 더 바인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기대했던 리조트인데 역시나 좋았어요!ㅋㅋ 한국인 직원분이 맞이해주시고 궁금한거 여쭤보기 편했구요~ 성인전용이라 수영장/ 레스토랑 부대시설 이용하기 시끄럽지 않고 정말 좋았어요~! 레스토랑 주류 음료 모두 무료 이용가능해서 배터지게 먹고 왔네요..ㅋㅋ 전반적으로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그중에 블루워터 그릴 레스토랑 추추추추천합니다.~! 꼭 가보길 추천해요 ~   주변 친구들한테도 널리 알릴께요~!! 수고하세요!   쨔쟌 시크릿 더 바인 객실 이에요~!    
김**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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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칸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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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하얏트 지바◀ 푼타칸쿤 최고의 위치 자랑!
강추! 완벽해요!
안녕하세요! 웹투어로 칸쿤다녀온 얘기를 좀 풀어보려고 해요.작년 9월 제 생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고 팠던 칸쿤을 가기로 결정했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전화상담을 한 곳이 웹투어.이진희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제 여행스타일은 개인적으로 혼자 알아보고 가는 편이었는데 호텔 홈페이지 가보고 비행기티켓 따로 알아봐도 가격이 많이 싸지도 않고 칸쿤에 대해서아는 것도 잘 없고 그래서 여행사통해서 가기로 결정했어요. 상담받은 바로 다음날 웹투어로 계약금보내고 일을 진행시켰답니다.   2015년 연말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5박 7일의 여정으로 가는 칸쿤여행이었고 호텔도 하얏트지바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결정했어요! 막상 여행을 결정하고 나니 할일이 없더라구요.   9월에 예약하고 12월에 가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그동안 잔금내고 궁금한 것 여쭈고 했었네요) 내가 여행을 가나 싶다가 막상 여행가는 그 주가 다가오니까 조금씩 실감이 가더라구요. 인천에서 - 달라스/ 달라스-인천가는 구간이었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달라스에 토네이도가 왔더라구요. 달라스에서 칸쿤가는 비행기 캔슬되고 리부킹하는 것까지 너무 놀랐지만 그급박한 상황에서 한국에 있는 이과장님께 SOS 청했구요 너무 잘 도와주셔서 다음날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답니다. 저 20대에 유럽여행에서 기차역에서 노숙 좀 했던 경력이 있지요. 암요. 하지만 미국땅에서 이럴 줄은 몰랐답니다. 그래도 과장님과 계속 연락하면서 무섭지 않았어요. 그냥 이 모든 상황이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 이것도 다 기억에 남을거야. 언제 이런 고생을 하겠어라면서 다만 하얏트 지바의 올인클루시브 하루를 날리긴 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칸쿤에 도착한 것만으로 전 감사하기로 했답니다.   칸쿤의 날씨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몇 시간 비행기타고 왔다고 이렇게 다르나 싶을 정도로 왜 많은 사람들이 칸쿤칸쿤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공항에서 가이드님과의 짧은 인사 이후 하얏트 지바를 갔죠. 호텔 홈페이지에서 본 것 보다 훨씬 더 이쁘더라구요. 문제는 AA 항공에서 짐을 보내주지 않아서 도착하고서 패딩입고 다니면서 본의 아닌 사우나를 좀 즐겼지만 얼굴에 웃음꽃은 활짝 폈지요?   정말 바람이 많은 곳이 칸쿤이었어요. 아님 지바쪽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인지는 몰라도 바람에 나무들까지 흔들리고 파도가 치니까 어찌나 이국적이던지..     ------------ 하얏트 지바 칸쿤 ------------- 레스토랑은 일일이 다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일단 지바에 도착하면 호텔 passport 를 줘요. 방열쇠도 넣어주고 지도도 있어서 가서 먹고 싶은 것 찾아가서 먹으면 되구요. 따로 예약까지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 팔찌 없이 방번호만 얘기해주면 이용가능해서 전 더 편했어요.   나름 음식사진 몇장을 준비해봤어요.   얼굴이 너무 엉망이라 뽀샵을 하긴 했어도 나아진 것은 없네요. 레스토랑은 다 올리긴 사진이 너무나 많아서 이렇게 한장으로 만들긴 했는데 전 멕시컨, 프렌치, 아침 조식 등.. 즐겨먹던 곳도 있었고 첨 가본 곳도 있고 그랬어요. 색다른 레스토랑 고르는 것도 재밌더군요. 이렇게 잘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끼 엄청 먹었어요. 몸무게는 돌아온 지금까지 한번도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두렵잖아요.   --------------셀하--------------   칸쿤에서는 좀 쉬려고 한국에서 웹투어 통해서 셀하만 예약하고 갔어요.   정말 편한 건 호텔에서 픽업하고 셀하로 직행 (다른 팀은 중간에 모여서 목적지별로 버스를 다시 타더라구요) 셀하에서도 호텔로 바로 오는 게 이렇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난 어느새 편한 것만 찾고 있더라구요)      돌고래랑 수영도 할 수 있고 가오리도 보고 책에서만 봤던 듀공,두공(?) 혹은 마나티를 직접 봐서 신기했어요 80불정도에 밥을 줄수는 있는데 가만 있는 돌덩이 같이 생긴 애들이 전 그냥 무섭더라구요. 아주 순하다던데. 보고 있으면 그냥 좀 무서워요.   이런 아이들을 만나는 것 말고도 하루 종일 물 속에 있어도 재밌었어요.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셀하에서 5시에 정도에 출발해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플라야 델 카르멘----------   칸쿤과는 거리가 있지만 멕시코의 다른 부분은 봐야하지 않겠냐면서 간 곳이랍니다. 지금 생각하니 툴룸이랑 체첸시아(chichen itza) 등 다른 곳을 못 가본 게 아쉽네요   시내는 나무가 많고 이쁜 곳고 바다 또한 멋졌어요. 전 호텔에서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버스로 다니시면 훨씬 저렴하니까 일정이 여유있다면 버스 추천해드려요.     마지막날은 너무 아쉬워서 호텔에서 수영하고 빈둥거리다가 월마트도 가보고 짐도 싸고 그랬답니다.   마지막날 한바퀴돌면서 호텔의 아름다운 곳을 더 발견했어요. 떠나기 아쉽더라구요 다음에는 한달정도 잡고 쿠바도 가고 근처 다른 곳도 다 들리는 여행으로 와야겠다 싶었어요.마     칸쿤이 보이길래 흥분해서 찍었던 마지막 사진이네요!   돌아오는 길은 과장님의 도움으로 편하게 왔구요.   혼자 왔으면 정말 당황스러웠을 법한 상황이 많아서서 웹투어에 고마운 점이 많아지는 여행이었답니다.   다들 2016년에 더 멋진 여행하시길 바래요~      
김**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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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칸쿤 허니문 5박] ▶르블랑◀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 [미팅/샌딩포함]
강추! 완벽해요!
호텔존쪽 르블랑호텔이며 코코봉고와도 가깝고 다른 호텔에 비해 고급진 호텔중에 하나라고 하더라~한가인커플이 묵은 호텔로도 유명다고~ㅋㅋ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신행커플이많았다~ㅋ 호텔안 레스토랑중 이탈리아식당만 이용을 못해 아쉬웠어요~ㅠ5박7일중 이틀은 액티비티를 하려고 했으나 시차때문에...체력이 안따라줘서 하루밖에....그래도 하루죙일 셀하가서 스노쿨링, 짐바이크, 돌고래쇼등등 구경거리가 많아서 하루가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ㅋ비행기를 2번이나 경유하고 왕복 소요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커플은 5년뒤 다시 찾기로 약속했어요 ㅋㅋㅋ 
정**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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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칸쿤 5박7일 AA] ▶하얏트 지라라 칸쿤 (구. 더 로얄)◀ 올인클루시브 ★ 커플 전용
쏘쏘! 만족해요!
비행시간이 길어 걱정했는데요. 비행시간 감수하고 갈만큼 후회 없는 곳이었어요. 바다색깔이 너므 예쁘고요. 바다에서 놀아도 좋고 수영장에서 놀아도 좋아요. 물도 맑구요~~~ 그리고 리조트에 사람이 많지않아 조용히 쉬고 오기 좋왔던것 같아요. 올인크루시브라 음식 모두 마음껏 먹고 룸서비스로도 시켜먹고 ~~~ ^^; 특식까지 먹었구요 & 셀하 잼있었구요~정글투어는 날씨가 안좋아서 못갔어요..ㅠ 날씨 잘보시고 예약하세요.
송**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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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All Inclusive] 뉴욕 2박 + 칸쿤 시크릿 더 바인 리조트 3박 7일
쏘쏘! 만족해요!
빡빡한일정이었지만 뉴욕과 칸쿤 두 곳을 다녀왔음이 넘 좋았습니다. 칸쿤에서의 일정이 아쉬움이 많이남고 날씨(태풍)으로 인해 투어를 취소하게됨이 너무 아쉬웠어요. 담당하던 직원이 여행간사이에 바뀌면서 칸쿤에서의 1박 연정을 더 요구하는 과정중에.. 한국비상연락처가 연결이 안되고 10월3일 휴무와 한국과 칸쿤의 시차로 인하여 결국 1박 연장을 못한채 돌아왔습니다, 한국의 비상처는 왜 적어두셨는지... 관리가 잘 되지 않은점에 너무 실장스러웠습니다. 출발전 직원이 몇일 자리를 비운다는 말만 한채..(다른부서?로 바꾸셨다는걸 나중에 다른담당직원이 바뀌고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에 다른손님들한테는 이런 불편한점을 격지 않게 더 세심한 배려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