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고심끝에 선택한곳이 발리입니다. 발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흔한 바다뷰가 아닌 한눈에 반해버린 정글뷰 풀빌라가 있다는 점. 그중 최고인 더 카욘 정글 리조트. 카욘은 사진보다 실제로 눈으로 본 모습이 더 환상적이에요~!! 또 하나의 장접으로 프라이빗한 관광을 즐길수 있어요 시간 및 관광을 자유롭게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한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가이드님은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친절해서 여행내내 편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수디아나 가이드님 최고~!!! 감사했어요 덕분에 여행 내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Terima kasih banyak. (=쑥쓰머-발리어) 때마침 여행기간때 발리 명절이라 전통문화를 차안에서 편하게 볼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 여행에 가장 좋은 점인 숙박시설에 더 이야기하자면 풀빌라가 아닌 일반 리조트도 룸 컨디션이 매우 좋았어요 그렇지만 단연 더 카욘 풀빌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풀빌라 자체도 이쁘고 편하고 그 밖에 식사 및 요가 칵테일 마사지 등 무료로 포함된것이 많고 직원모두 하나같이 친절해요 정글이지만 벌레도 없고 쾌적해요 가장 핵심은 첨부한 사진에 요가클래스에서 단독으로 즐긴 스폐셜 디너였어요 남편이 깜짝 프로포즈 준비한 줄 알았어요 너무나 로맨틱한 저녁이였어요 잊지 못할 신혼여행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발리섬이 제 생각에 많이 작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커서 놀랐습니다 ^^ 별로 안탈줄 알고 선크림 제대로 안바르고 수영했는데 홀라당~~~ 1:1 가이드라 너무 좋았어요 맘대로 일정 변경도 가능하고 눈치 안봐도 되고 넘 좋습니다 신혼여행인데 다른사람들이랑 있기보다 둘이 있고 싶었거든요~ 거의 매일 마사지도 받아서 너무 좋아요~!!!   아참 저는 가루다가 못들어본 항공사라 조금 저렴한 항공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ㅠ 대한항공이랑 비슷한 급이라고 하네요!!!

발리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끼리만 다닐 수 있는게 메리트가 커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가이드 한분이랑 저희만 다니거든요 다른 커플들 사이에서 서로 눈치보고 그런게 싫기도하고 의견 안맞으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발리에 새벽 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바로 관광 시작! 워터파크가서 놀고싶기도 했는데 남편이 쫄보라 실패...;; 시티투어 하다가 마사지도 받고 ㅠ 마사지 받다가 코고는 남편때메 마사지사랑 웃었네요 하루는 다른 리조트에서 묵고 풀빌라로 이동했는데 풀빌라에서 한발짝도 나가기 싫더라구요 이거 고대로 한국에 옮길순없나... 위치가 정말 좋아요!! 인테리어도 럭셔리하고... 진짜 풀빌라가 너무 넓어요 한국에서 이런 집 사려면 돈이 얼마야... 아쉬운건 전용 비치가 아니라 공용이였다는거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하기도 했는데 정말 짱짱입니다 여러분 두번 가세요

발리엔 리조트들이 미친듯이 많아서 무슨 리조트를 가야하나 했는데 담당자님 덕에 더 발리를 선택했어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루프탑 테라스도 있고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주더라구요 리조트 분위기는 뭔가 모던하면서 차분한~? 개인풀이 넓어가지구 물좋아하는 남편은 아주 신나게 놀더라구요 정말 미친듯이 놀더라구요 넓어서... 사람도 없겠다 저도 빠뜨리고 아주 난리였어요 테라스에 있는 쇼파?가 침대마냥 커서 좋아요 남편이랑 자리싸움 안해도되고ㅎㅎ 저희가 원래 티격태격 초딩부부라서ㅎㅎㅎㅎㅎ 레스토랑에 한글 메뉴판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여행다닐때 메뉴판에 영어로만 되있으면 먹기전에 배고픈데 짜증나더라구요 생전 처음 거품목욕도 해보고 완전 호강하다 왔네요 ㅎㅎ 단점은 조금 낡아보인다는거? 단점을 보완할만큼 다른게 너무 좋아서 단점따윈 안보일거에요~

발리 리조트를 찾다가 분위기에 꽂혀서 불가리를 선택했거든요 또 영화에 나온곳이였으니 얼마나 좋으면 영화에도 나왔을까요ㅎㅎ   리조트가 정말 고급의 끝판왕이에요 어메니티가 불가리에요 싹다!! 이름값 하죠?   사생활 보호도 잘되는것 같았어요 오션뷰도 대박이구요 대신 시내랑 좀 멀구요 ㅠㅠㅠ   다른 여행이랑은 다르게 휴양을 목적에 둔거라서 시내랑 멀어도 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어요 발리라서 저희 부부랑 가이드 한분이랑만 쭉 움직이는게 너무 좋았구요!!! 일정을 우리 맘대로 하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대신 가이드분이 현지분이시라 한국말이 조금 서투신거 뿐? 그래도 의사소통은 다 되서 다행이였어요 그 덕에 쇼핑할때도 눈치도 안주시고 맘 편하고 몸 편하고~   다음 여행지도 저희는 발리입니다 ㅋㅋㅋ

한번뿐인 허니문이라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담당자님이 아야나 추천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고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위치도 공항이랑 가까워서 좋구요 막 북적북적 거리거나 너무 조용하거나 하지 않고 딱!! 좋습니다   제가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벌레가 야외에 많지만... 그만큼 자연 보존도 잘 되는거겠죠?   아 그리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좋았어요 영어로도 의사소통 가능하긴 한데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서 원활한 소통은 힘들었는데 마침 한국인 직원분이 ㅠㅠ   방 분위기도 제스타일이에요!!! 돈을 정말 제대로 썼구나 라는 만족감...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꼭 가보시길 바래요~!!

요번에 허니문으로 룸비니 풀빌라 다녀왔구,훔 현지가이드 한국말 한다기에..그래도 괜찮겠지 했는데의사소통이 잘안됬어요ㅜ그리고 모기가 많아서 킬라?같은 스프레이를 프론트에 요청해서 잠시 스파받냐고  비운사이에 왔다갔는데프론트에서 관리하는 열쇠꾸러미가  저희숙소앞에 그대로 꽂혀있어서 돌려봤는데 문이 안열렸음.프론트에서 가이드에게 연락해줘서 상황설명했는데..훔!!우리가 가지고있는 열쇠로 열어보란대답...사과도 없고..그냥..그게 끝!!!!!!진짜 기분별로엿음.저희숙소 안에서 잠근거같아서 찜찜해서 따진건데 좀...발리는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음...돈아까웠음..돈낸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 못받음

발리 물리아 허니문 11월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오고 다음 날 화산분화가 시작되어서 저로서는 다행이었는데요.   일단 4박 6일 일정, 참 알차고 좋았습니다.   * 음식  - 물리아 : 물리아의 조식(라운지, 리빙룽, 카페) 모두 좋았습니다. 그래도 한국음식 생각나더군요ㅎ  - 현지식    1) 2일차 점심 : 절벽사원 관광 후, 잘은 기억 안나지만. 기사식당 같은 곳에서 먹었고 약간 별로였어요.    2) 2일차 저녁 : 마사지 후, 룸비니 풀빌라 스테이크. 계약장소가 바뀌었는지 다른 곳인데 양이 작지만 괜찮았어요.    3) 3일차 점심 : 해양스포츠 후, 한국인 운영 식당에서. 삼겹살 먹었는데. 꽤 괜찮고 만족했습니다! 김치찌개도 굿    4) 3일차 저녁 : 마사지 후, 짐바란 씨푸드. 엄청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좋았어요. 앞에 옥수수도 사먹고~    5) 4일차 물리아 점심 뷔페 제공 : 더 까페, 점심 되니까 조식과는 조금 메뉴 다르고, 삼겹살이 있습니다. 좋아요!    6) 5일차 점심 : 시골집 이라는 곳에서, 분식류를 먹을 수 있었어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7) 5일차 저녁 : 와룽빼빼, 피자랑 스파게티 먹었어요~ 그곳도 좋았어요  - 먹는 거는 현지식이 아무래도 비위 약하지 않으신 분들 빼고는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단 아내는 비위가 약해서, 약간 현지식 먹는 것이 조심스럽더라구요.   * 관광/스포츠  - 절벽사원 : 날씨가 덥고 햇볕이 쨍해서 오래 구경은 못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걸 하길 추천드립니다. 볼 거 없어요.  - 해양스포츠 :    1) 바나나보트는 통통 튀는 맛은 그리많지 않지만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2) 제트스키는 짧아요. 잠깐 뒤에 타고 태워주고, 조금 운전해보라고 하는 게 끝입니다.    3) 스노클링은 비추입니다. 하지마세요. 정말로. 해양상태 별로라서 재미도 없고 대여 기구도 더럽습니다.    4) 거북이섬 취소하고, 페라세일링 했는데요. 1인 60불 추가지불. 재밌고 스릴 있어요. 꼭 해보세요. 돈 문제 아닙니다.       그리고 사진 가이드한테 맡겨놓고 가시는 분 있는데요. 그냥 들고 가고 꼭 동영상 촬영해주시는 분 있으니 맡기에요.   - 원숭이사원 : 큰 나무들, 원숭이들 짧게 우붓투어 하기 전에 가는데요. 그리 볼 건 없네요.   - 짐바란비치 : 한국사람, 중국사람 천지인데요. 괜찮았어요.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그 분위기는 서로 만드는 거죠. * 기타  - 가이드 : 친절합니다. 저희는 한국말 조금 부족한 분이랑 만났지만 그래도 좋았고, 일정 서로 잘 조율하시면 됩니다.  - 물리아 : 모든 부분이 좋아요. 혜택도 좋고. 하루 F&B 50불 쓸 수 있는 거 참 좋습니다. 물론 룸서비스에는 못 쓰지만               프리일정의 날에는 룸서비스 시켜먹는 것도 좋을 거에요. 그리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아요.  - 마사지 : 마사지 3번 받았는데, 모두 비추입니다. 위생상태가 별로에요. 어딜가든 별로일겁니다. 칙칙해요. 모두.               그래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안 갈 수는 없지만, 갔다가 쫌만 하고 나오는 것도 괜찮아요.  - 쇼핑 : 정해진 코스있는데요.    1) 한국인운영 리얼발리 : 글쎄요. 노니. 바디로션 다양하게 살 수 있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2) 한국인운영 라텍스 : 설명을 10~15분 합니다. 맘 급하신 분들은 말 끊고 금액만 여쭤봐도 될듯. 제품은 좋은 것 같아요.    3) 폴로 정품 매장 : 저는 여기서 핸드크림, 꿀, 오일세트, 남방셔츠 많이 샀습니다. 선물로 좋을 것 같고, 포장도 좋아요    4) 루왁커피 농장 : 고양이보고, 직접 시음도 하고, 루왁커피는 시음이 없어요. 루왁커피100g에 3만원이었던가? 비싸네요.    5) 우붓시장 : 1시간 시간 줬는데, 역시 유명한 코우비누가게, 코우잼가게 들러서 선물 샀어요. 포장도 좋아요. 쪼금 가격나가요.   좋은 여행되도록 도와준 웹투어 감사하고, 외부 활동이 그리 인상적인 것이 몇 개 되지 않지만, 역시 동남아는 풀빌라 가는 맛으로 가는 것 같아요. 풀빌라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어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요일 결혼이라 어쩔수 없이 금요일에 출발비행기가 있고 환승 필요없는 발리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른건 해외라 다 그럭저럭 참을수 있었는데 둘째날 래프팅하고 그자리에서 먹은 음식이 탈이 나서 응급실 가서 주사한대+3일치 처방약= 250,000원 한화 내고 오기전날까지 리조트에서 내내 앓다가 왔습니다. 파리가 들끓는 음식이라 신랑은 비위상한다고 입도 않댔는데, 제가 발리사람들 다 이렇게 먹는데뭐 다 체험이지 하고 덥썩덥썩 먹었거든요. 해외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여행 처음인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신행 망쳐서 너무 돈 아까워요.   발리가면 아무거다 함부로 드시지 마시고 컵라면,김치라도 싸가세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채변검사까지 했는데, 며칠뒤 병원성대장균이 검출됐다고  ㅠㅠ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가장 부푼 마음으로 계획하는 것이 바로, 허니문이지요!저역시 여기저기 비교해 보고 꼼꼼히 살펴본 후웹투어의 발리 풀빌라 허니문을 다녀온 내용을 슬쩍 자랑해봅니다... ㅋㅋ가루다 항공을 타고 총 7시간의 비행을 거쳐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현지 여행사의 현지 가이드가 공항에서부터 웰컴피켓을 들고 우리를 맞아주었어요.^^발리 허니문은 전일정 단독 가이드&운전기사라서 더욱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식사, 스파&마사지, 쇼핑센터와 관광지를 다니는 동안차량이동이나 일정을 조정하는 등이 훨씬 수월했거든요~~풀빌라에 도착할 때쯤 가이드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웰컴바구니를 주었어요.덕분에 발리의 과일과 샴페인으로 테라스에서 분위기를 냈지요.^^b 4박 6일동안 무려 13끼의 식사(한식, 현지식, 호텔식, 양식 등)를 했는데,개인적으로 현지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요리입니다. 오른쪽에 삼발소스라는 저 양념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한국에 올때 한병 사왔어야 하는데... 아쉽네요.발리는 여느 동남아 국가들과 비슷하게 오토바이족들이 굉장히 많았어요.그리고 우리나라와 운전대와 차선이 반대라서, 자동차 공포증이 살짝 있는 저는 시내에서 길을 건널때마다 양쪽을 여러번 확인한 후 손을 들고 건넜답니다.ㅋㅋ 아무래도 풀빌라의 매력은 프라이빗함 이지요. 허니문 아니면 언제 와볼까 싶어서 전일정 풀빌라로 다녀왔는데, 정말 한적하고 모든 직원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그런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려면 풀빌라에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리조트+풀빌라 구성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음에 한번 더..??! ㅎㅎ풀빌라 내의 식당 앞에 펼쳐진 공용 수영장의 모습이에요. 제가 갔을 때는 아주 텅 비어있길래 개인 풀장인 양 열심히 이용해 주었어요.썬베드도 넉넉히 있어서 혼자 두개 써도 될 판...ㅋㅋ   일몰을 보면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짐바란 해변.각국의 커플들이 전부 여기에 와있는 것 같았어요. ㅋㅋ 그만큼 유명하고 또 멋진 장소였어요.언제 이런 호사를 또 즐겨볼까요.... ㅠㅠ센스쟁이 가이드가 석양을 뒤로 하고 찍어준 베스트샷! 마지막날 방문한 우붓의 원숭이사원은 정말로 사람 반, 원숭이 반이었어요. ㅋㅋ원숭이에게 몽키바나나를 주었더니 손으로 넙죽 잘 받더라구요. 풀빌라를 체크아웃하기 전 아쉬운 마음에 웨딩스냅을 위해 가져갔던 소품을 이용해 한장을 남겼어요.침실에서 보이는 테라스의 풍경... 지금 저의 핸드폰 배경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