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시내에서 가깝고 자는데도 별 지장없고 싼 값에 허접한 아침까지는 그렇다 치고 무슨 열대나라 호텔 객실에 냉장고가 없어요 싼 호텔이라면 홈바 이용 대신 편의점에서 사올린 음료수라도 차게 먹어야 하지 않나요? 결국 싱달라 2불에 맥주에 얼음 타먹음 면도기 면도크림 치약 칫솔도 없고 세수수건 없이 목욕수건 대자만 있음 간판만 호텔이고 서비스는 유스호스텔보다 못함

 대학교3학년! 생애 첫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저에게는 뜻 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첫여행이자 홀로선 여행,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친구들과 해외가자가자 말만했지 성사되지 않아서 이렇게 혼자서 행동으로 옮기게 될줄은 저도 잘 몰랐습니다. 여자혼자 여행이라 그런지 부모님께서 너무나도 반대가 컸습니다. 사실 제가 갑작스럽게 통보식으로 전한 것에도 잘못이 컸지만요ㅠㅠ 어쨌든 출국전에 다 해결되어 가벼운 맘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말 갑작스럽게 일주일전에 항공권예약하고 5일전에 숙소예약하고 무작정 떠난 여행이였습니다! 급하지만 사실 비행기표! 특히나 값비싸고 안전한 비행기를 찾는다고 밤을 꼴딱 새었습니다.. 지금이 방학 성수기라 표구하기도 어려웠지만 그 싸다는 땡처리 항공과 소셜쇼핑몰을 돌아다녀도 최소 100만원정도는 들었습니다. (100만원이하면 베트남을 몇시간 경유해 10시간넘게 비행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된 웹투어!!는 저에게 튼튼한 동아줄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1.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 선택적 구매 가능!!    - 학생신분으로 알바비를 모아가는 거라 값비싼 호텔들이 묶이 에어텔이나 숙박은 필요가 없었던 터인데 딱!! 웹투어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만!! 판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2. 저렴한 가격!!    - 제 친구는 작년에 항공권만 80만원 정도 들었다 하고 다른사이트에서도 거의 100만원가까이 하여서 포기 할 뻔했지만, 아주 매력적인 가격을 웹투어서 만나게 되었으며 실제 소셜에서 구매하신 분 보다 싸거나 거의 비슷했습니다   3. 내가 원한 일정!!    - 아무리 항공권이 저렴해도 제 일정에 맞지 않았다면 불편했을 텐데 이곳의 일정은 정말 저의 일정에 딱 들어 맞았습니다!   4. 사용시 조건없는 면세점 쿠폰    -1달러이상만 구매하면 바로 1원 선불카드를 줘서 필요한것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필요했던 화자품 하나 구입하고 선불카드 받아서 딱 1원 맞춰서 비행기에서 먹을 초콜릿을 샀어요~ 또 좋은점이 1만원권 사용할때 전혀 다른 조건이 안 붙어서 좋아요!     여행일정별로 모두 후기를 남기기에는 너무 길어서 몇몇개 타이틀을 정해서 남겨보려 해요~     1. 스쿠트 항공 비행기는 너무 춥다?! 네! 맞아요~ 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정도예요 그러니 담요나 긴팔을 필수!!! 저가항공이다 보니 담요서비스가 자 유료거든요 그래도 뭐 더운것 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2.스쿠트 항공은 연착이 잘 된다?!결론은 아니다! 입니다. 경유하는 타이페이에서 연착이 30분-1시간가까이 됐지만 싱가폴 도착은 오히려 일찍 했거든요ㅎㅎㅎ   3. 이외 장점 친절한 한국인 승무원! 저가이지만 꽤 넒음! 저렴함! 3-4-3의 제법 큰 비행기의 안정감!   1.트랜스 포머 와~~~~ 이건 진짜 왜 다들 타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진짜 직접 타보신다며 바로 이유를 아실꺼예요!! 4D? 라서 안경끼고 타는뎅 진짜와~~~ 재밌어요!!! 떨어지는 느낌이면 막 쌩썡 날아다니는 느낌이며 완전 생생하고요! 훅!떨어질때 아찔하지만! 재밌어요!!!! 진짜 꼭 타야해용!! 입장하자마자 달려가서 대기시간 거의 0분ㅎㅎㅎㅎㅎ 두번째 출발하는 차 타서 오히려 젤 앞줄에 앉아서 좋았어요~~   2. 머미 사실,,,머미 후기 찾아봐두 안에 깜깜하다고만 되었구해서 어떤 놀이기구 인지 상상도 못 해서 살짝~ 걱정되긴 햇는데ㅎㅎㅎ 타보니,,,정말 걱정이ㅎㅎㅎ 거의 길지 않은 룰러코스트인 것 같아요ㅎㅎㅎ 어둠속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살짝살짤 룰러코스트 레일이 보이더라구용ㅎㅎ  솔직히 무서웠는데!!! 무서움 보다 재밌어요!!!! 저 한 4번 탔어요!!! 두번째부터 살짝 대기시간 있었지만 15분 정도라서 엄청 짧은 대기시간이였어요~~ 타기전에 짐 머미입구 옆에 락커에 짐 맡겨야하는뎅 45분? 정도 무료인데 저흰 시간되면 빼고 다시 넣고 그랬어요~~ 공짜로만 이용하려구요ㅎㅎ 한번은 시간 오버되서 3달러 냈지만요ㅠ   3. 쥬라기월드 그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느낌의 놀이기구요ㅎㅎㅎ 먼가 살작 반전이 있어요ㅎㅎ 직접 타보시면 좋으 실 거예요ㅎㅎ 비옷 저는 여기서 입으려구 한국에서 가져간 것 있었는데 하필 이날.. 안챙겨서ㅜㅜ 그냥 탔어요ㅜㅜ 그래서 아주 그냥..... 얼굴에 정면으로 물을 팍!!! 맞았어요 사실 우비 입었어도 얼굴은 어쩔수 없었을 거 같아서 우비 굳이 필요 없어요ㅎㅎㅎ 오히려 시원~~~ 했었요ㅎㅎㅎ 다른 놀이기구 타고 돌아다니보며 옷도 다 말라서 괜찮아요ㅎ젖은 생쥐꼴로 다녀도 뭔가 외국이라 아무렇지 않았어요ㅎㅎ 아1! 그리고 물 젖는건 진짜 복불복!! 이예요ㅎㅎㅎㅎ 딱 그방향에 앉아있으면 저처럼 다 젖구요ㅎㅎ아니면 안 젖을 수도 있어요ㅎㅎ   4.파랑색 룰러코스터 요건 생김새는 파에톤처럼 발판 없구 매달려가는식이요~~ 앞에서 말햇지만,, 전 고소공포증인데,,, 진짜 생애 처음 탔어요ㅎㅎㅎ 요것도 머미처럼 짐 맡겨야하구 휴대폰도 다 맡겨야해요ㅠ 검사해용ㅎ 첨에 타려했을땐 비 온다고 잠시 중단한거예요ㅠㅠ 그래서 다른놀이기기구 줄서있다가 다시 운행하는거 보고 냅다 달려가서 탔어요ㅎㅎ 요것도 대기시간 거의 없이 탔던 거 같아요ㅎㅎ 기다릴땐 몰랏는데,,, 점점 제 차례가 다가오니ㅜㅜㅜ진짜 걱정되는 거예요ㅜㅜ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유니버셜 티켓 값을 생각해서 탔습니다!!! 같이간 언니가 요건 신발 벗고 타야 시원하다해서 신발장에 넣어두 맨발로 탑승!! 일단 놀이기구가 안전바나 그 자체가 엄청 튼튼해서 안심이 됐어요~~ 하지만 출발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이때도 속도가 빨라요ㅎㅎ한방에 슝~ 올라가요ㅎㅎ 첨엔 눈을 못 떴는데 막막 돌때 눈을 딱 뜨고! 막 놀이동산과 센토사 전경을 바라봤어요ㅎ 와~~~ 정말!!! 최고였어요!! 타고나서도 진짜 또 타고 싶을 정도로 재밋어요!!(물론 무섭기도 하지만요ㅎㅎㅎ)   5.빨강색 룰러코스터 요건 파랑색룰코랑 막 같이 뒤엉켜있어요ㅎㅎㅎ 그리고 최고의 대기시간 100분ㅜㅜ(기다리는데 잠와서ㅎㅎ살짝 졸기도 했어요ㅎ) 요건 일반 룰코처럼 발판 있는거예요ㅎㅎ 요것도 머미처럼 짐 맡겨야하구 휴대폰도 다 맡겨야해요ㅠ 검사해용ㅎ 역시나 출발해서 올라가는 순간,,부터 무서웠지만!! 그래도 두번째 룰코니 눈을 바짝 뜨고!!는 아니지만ㅎㅎㅎ 나름대로 제 나름대로 즐기면서 탔어용~~ 이것도 타고나니 정말 또 타고 싶을 정도 였어요                                

여자들이 반할만한 대표적인 여.행.지  싱가포르 ♥ 깔끔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준 싱가포르에 대해서 소개해볼까요? _     제가 묵었던 호텔은 팬퍼시픽 싱가포르 호텔 입니다^^ 여행을 갔을 당시,,, 날씨가 참 좋지 않았네요.ㅠ-ㅠ 팬퍼시픽에서 가장 좋은 마리나베이샌즈 뷰를 얻었는데;ㅋ   [팬퍼시픽 객실] 나름 허니문이라고 이렇게 수건 장식에 초콜릿까지 정성을 쏟아주었네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뭔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순간이였답니다!     [팬퍼시픽 욕실] 욕실은 아주아주 깨끗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가방도 놓을 수 있는 보관 가구(?)도 있고, 룸과 화장실 사이에는 유리창이 있는데 블라인드로 당연히 가려지기도 하고, 뭔가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곳이예요 ^-^   여기서 부터는 싱가포르 관광지 살짝 엿보기 [점보레스토랑과 낭만적인 리버 뷰가 인상적인 클락키]   역시나 날씨가 좋지 않은...그러나, 색색별의 건물들에 비록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였지만, 우산을 들고 연신 카메라 찰칵찰칵!!+_+ 그래도 날씨는 좋지 않아도 이쁜건 이쁘네요^^    그 유명하다는 점보 레스토랑!!+_+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단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필수!!! 안그러면 정말정말 오래오래 기다릴수 있어요.ㅠ-ㅠ   저는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했어요^-^ 헤헤   오옷;;;; 그 유명한 칠리 크랩...흡입;; 먹는거에 눈이 멀어서 사진 찍는거를 깜빡;.-ㅠ 다시 또 가서 먹고 싶네여.ㅎㅎ       밥을 먹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깜깜해졌네요.^^ 낮에보는 클락키와 밤에 보는 클락키는 너무나 다른 매력이 있어요!+_+   싱가포르의 하이라이트인 마리나베이 샌즈 캬... 참 이쁘다.+_+ 이곳에선 저녁이 되면 레이저쇼를 해요.^^ 강가 주변에 연인들도 참 많답니다..   [영화 아바타를 모델로 한 싱가포르의 핫스팟 관광지 가든스바이더 베이]여긴 정말정말 예뻤어요. 낮에는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 있는 클라우드돔 & 플라워돔에서 식물감상도 하고, 사진도 왕창 찍고. 저녁쯤에 나와서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산책겸 다시 숙소로 들어갈 겸겸 걸어서 나오다 보면 이렇게 정말 예쁜 관경을 볼수 있어요 특히나, 여자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ㅎㅎ       싱가포르의 낮도 아름답지만, 진정으로 아름다운건 밤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낭만적인 싱가포르에 한번 다녀와 보시지 않겠어요.?^________________^      

2박4일 여행하면서 호텔은 그리 중요치 않게 생각했기에 저렴한 벨류호텔로 선택하고 항공편을 따지다 보닌깐 싱가폴항공과 대한항공 비교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편리할것 같아서 대한항공 선택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길었던 것 같구요 여로모로 비싼만큼 대우받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 호텔은 저렴한 곳에서 묵지만 ~~ 

저가호텔이라고 해서 좀 불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체인계열 호텔인것 같은데 규모는 작았지만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저렴한 호텔중에 다른곳도 알아봤지만 그곳에 비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지하철역까지 조금 멀었다는 점이구요 한 15분정도 걸어갔었는데 지하철역까지만 가면 오차드로드 나 다른곳 움직일 때는 편리했습니다~

3박4일 동안 싱가폴 도착 후 2박은 좀 저렴한 호텔에서 묵었고 마지막날 1박은 마리나베이 샌즈 1박했는데 관광하는 동안은 밖에만 돌아다녀서 호텔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구요 잠만 편하게 잘 수 있고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있으면 만족할만하고 마지막날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1박은 밖에 안 나가고 수영장에서 호텔방 그리고 쇼핑몰 구경하고  저녁에는 마칸수트라 글루턴스 에서 저녁 먹으면서 시간 보내면서 3박4일 여행정리했는데 너무 잘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싱가포르하면 마리나베이 샌즈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1박하면서 호텔에서만 있었는데 볼거리들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수영장에서 시간보내고 쇼핑몰과 천천히 마리나베이 산책하고 밤에는 객실에서 야경 구경하고 하루만이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았습니다 ~~

싱가폴하면 시티투어나 관광만 하고 올려고 했었는데 빈탄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거기도 다녀왔으면 좋겠다 생각해 빈탄에서 2박하고 왔습니다 ㅋㅋ 싱가폴에서 3박하고 나머지 이틀은 빈탄 리조트에서 쉬고 잘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길어지다 보닌깐 요금이 높아져서 5성급호텔에서 4성급으로 낮춰서 금액은 비슷하게 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드네요~   빈탄 라군리조트도 편안히 쉬게 좋은 곳이었구요~~

항공좌석만 있었어도 길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2박4일 일정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V호텔 라벤더호텔 2박 묵었는데 호텔 위치 정말 좋았어요~~ MRT 라벤더역 걸어서 2~3분밖에 안 되고 오차드 로드나 클락키 까지는 한번만 갈아 타면 쉽게 갈 수 있었고 여행할 때 헤매지 않고 잘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목표 달성했네요!!   싱가폴 여행여행 준비하면서 마리나베이 샌즈호텔에 가고 있었는데  거기서 하룻동안 정말 잘 있다가 왔습니다~~~ 샌즈 하룻동안은 남부럽지 않게 재밌게 수영도 하고 쇼핑도 하고 마리나베이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