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를 재작년에 다녀와봐서 반자유? 라고 되어 있는 상품으로 다녀왔어요. 호핑투어 했었던거라 이 일정을 빼고 싶었지만, 포함사항이라 일정을 불참 하는건 어렵다고 담당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ㅠ 그래도 물놀이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가서는 재밌게 했네요 ㅎㅎ 여유시간도 많고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가느냐고 에어서울 항공 이용 하였는데, 좌석이 정말 다른 항공에 비해서 좀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라까멜라 리조트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좀 별로일 수도 있어요. 근데 가격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은 가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위치가 좋아서.. 뭐 이정도는 감수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헨리 가이드 정말 착하고 최고였어요.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라까멜라 리조트, 리조트가 좋진 않아요. 근데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바로 앞은 해변이고 디몰도 가까웠거든요. 저희는 리조트에 투자 할 비용으로 선택관광을 몇가지 하기로 마음 먹고 갔던거라서 리조트에 대한 불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리조트 좋은곳으로 온 팀을 보면 좀 부럽긴 했어요 ㅋㅋ 그래도 보라카이는 해변 하나 보고 가도 괜찮은 곳 같아요. 잘 다녀왔습니당 ㅋㅋ

후기들이 좋아서 다녀왔는데 객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ㅠㅠ 위치는 정말 좋은데, 객실도 좁고 뷰도 별로 안좋고,, 그래도 헤난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나쁘진 않습니다만 제가 기대를 너무 크게 했나봐요 ㅠㅠ 같이 갔던 팀중에서 팜비치로 왔던 팀이 있는데 그 팀이랑 친해져서 객실 구경하러 가봤는데 훨씬 낫더라구요... 그래도 보카라이는 너무 좋아요 ㅎㅎ 다음에 팜비치로 갈거에요!

헤난 샌즈 리조트를 폐쇄 전에 다녀왔었어서 이번엔 가장 최근에 생긴 팜비치를 다녀왔어요~ 위치랑 그런건 샌즈가 좋았지만 객실 조식 등등 팜비치가 더 나은거 같았어요. 위치가 그렇다고 너무 후진것도 아니고 스테이션2~3? 쪽인거 같아요. 그래서 디몰이 멀뿐이지 바로 앞도 해변이고 걸어서 이동도 나쁘지않아요~ 팜비치 리조트 다음에도 또 갈거에요 ㅎㅎ

2019.05.02~06 첫 가족여행에 첫 패키지 여행입니다.웹투어 저렴한 가격에 선택을 했고 상담도 잘 해주시고 준비물과 필요한 것들 잘 챙겨주셨습니다. 싼 금액에 웹투어라 하니 부모님께서는 사기 아니냐며....ㅡㅡ 혹시 몰라 환전을 여유있게 하고 비씨카드도 챙겨갔습니다. ㅎ보라카이에 도착해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한국인 가이드를 보고 몇마디 이야기를 나눈후 사기아니라고 톡을 보내드렸지요~^^ㅎㅎㅎ가이드에 대한 인식이 주위에서 대부분 좋게 이야기하는분들이 없어서... 별 기대 없이 만난 한국인 가이드 안드레 그리고 현지인 가이드 애드워드와 니키... 너무도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가방 다 들어주고 잊어버리면 어쩌나 했지만 마지막 까지 29명의 팀들의 가방을 현지가이드 두분이 다 책임지고 오고 가며 배타고 버스타고 트라이씨클 타고... 등등 완벽히 챙겨오는 노련함...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패키지여행은 가방 다들어주고 엄청 편하네요~^^한국인 가이드 말씀도 잼있게 해주시고 의외로 정도 많으셔서 한팀한팀 잘 챙겨주시고... 10살인 우리딸은 아직도 본인이 땀닦으며 가이드 아저씨도 이랬는데... 라고 할정도로 가이드분에대한 인상이 깊게 남은 모양입니다. 가이드분이 안내도 잘해주셔서 첫경험이 많았던 보라카이여행 정말 알차고 즐겁게 보내다 왔네요~웹투어에도... 보라카이 가이드 안드레와 애드워드, 니키 에게도 정말 고맙네요~^^♡이런 가이드분들만 있다면 패키지 여행 또 이용 하고싶네요~^-^♡블로그 포스팅도 하고있네요~^^ 이제 마지막날 포스팅만 남았습니다.http://m.blog.naver.com/cafuri/221532425056

헨리 가이드님도 너무 설명을 잘해주시고  여행내내 즐겁게 해주셨고 아는게 많으셔서 여행하면서 좋은정보들도 많이 주셨어요 ! 밤늦게 문의를 카톡으로 드려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숙박 또한 너무 좋았고 다행히 함께한 일행분들 또한 매너 있어서 편하게 잘 즐기다 왔어요 ^^ 웹투어 적극추천입니당

자유여행보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가이드 끼고 가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우선 처음 가이드님 인상이 좋았어요시간 지나니 쫌 별로긴 했지만. 출발 전에 가이드때문에 여행 망쳤다는 댓글보고 걱정했거든요선택옵션 상품은 하라고 강요 하지 않았지만하면 좋다고 계속 강조해요 진짜 계속 계속가격은 너무 비싸요 태반 마사지 좋다고 강조해서 추가요금 주고 받았는데진짜 그거 하지마세요 태반크림 쥐똥맘큼 발라주는게 태반마사지에요현지에서 스톤마사지가 400페소 하던데 선택옵션은 100달러네요 터무니 없이 비싸요 그리고 가이드는 내가 너희를 위해 이렇게 한다 라는식으로 강조하면서 너희들은 나에게 뭘 해주겠냐는 식으로 바라면서 유도해요음식도 추가요금이 들어도 해산물 위주로 먹고싶다 여러번 이야기 했고 가이드 또한 수긍했지만, 그러면 이따 점심땐 , 이따 저녁땐 이렇게 미루기만 하고 더워죽겠는데 에어컨도 잘 안돼는 삼겹살집가서 삼겹살 먹었네요 ㅡㅡ한국음식 먹으러 간것도 아닌데... 아무튼 상품은 저렴하고 선택옵션 안하고 자유로 다닌다면 좋아요 

안녕하세요 :)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 온 8개월 차 신혼 부부 입니다.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회사 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힘들었던 저희 부부에게 이번 여행은 급으로 아무 계획 없이 훌쩍 떠난 여행 이었어요 걱정도 많았지만 토니 가이드 덕에 정말 뜻 깊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계획없이 여행을 간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너무나 큰 정보 였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안녕하쎄욜하며 미소 지으며 나타나는 친절한 까를로스 에게도 감사 인사 전해요!! 다음 여행에도 토니 가이드님을 믿고 웹투어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은 보라카이 세번째인데 최악이다  가이드의 무능력이 그대로보여짐 도착한날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후5시넘어 보라카이에 도착한 손님들을 이끌고 저녁도 먹이지 않은채 씻지도 않은 우릴데리고 맛사지숍을 가질않나 손님들의 컴플레인으로 밥을 먹게  됐지만 그후 엉뚱한호텔로  데리고 가질않나 매일 죄송하다 말만함 본인 여행첫날부터  목이넘아프더니 결국 열이 너무나 약국을 물었더니 첫날 저녁먹은곳 옆이라고 어이없는 답변이옴  현지사는사람도 아닌데 그걸 어찌아나?  보라카이 첫날들어가는 버스안에서 자기말 잘듣고 옵션 많이한 사람한테는 보상을 하겠단 어이없는 얘기와 지금 한국에서도 없어지고있는 회사 선후배갑질문화를 자기가 지금하고있다구 자랑 손님들 대거 컴플레인 하겠다구 벼르고갔구 카톡첨부함